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**사고 발생 현황**
설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 건수는 일평균 1만 3233건으로 평상시보다 23.1% 증가했습니다. 사고로 인한 경상 피해자는 평상시보다 33.3%(1492명), 중상 피해자는 34.0%(98명) 급증했습니다.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교통사고 구조 건수는 1,854건이며, 지난해에는 829건으로 전년 대비 약 68% 급증했습니다.
**위험 요인별 현황**
음주사고는 설 연휴 전전날 일평균 72건으로 평상시보다 24.1% 많았으며, 음주사고로 인한 피해자 수는 일평균 22명으로 평상시보다 15.8% 증가했습니다. 무면허운전은 설 연휴 전전날과 전날 일평균 평소보다 각각 50.0%, 40.9% 증가했습니다.
**주의사항**
귀성길 정체, 장거리 운전, 블랙아이스(도로 위의 살얼음) 등이 사고 증가의 주요 원인입니다. 금융감독원은 장시간 운전 시 충분한 휴식, 터널 내 과속 금지, 충분한 차간 거리 확보, 교량 위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습니다. 사고 발생 시에는 긴급대피알림에 따라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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